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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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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년? 6년? 만에 새 시스템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깨작깨작 조금씩만 손봐가면서 C2.0, FX5500, RAM 1G로 억지로 굴려오고 있었는데 결국 한계에 봉착하고 말았습니다. 애초에 fps나 RTS같은 고사양계열 게임은 손을 거의 안 대는 편이니 별 상관이 없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H.264계열 동영상이 제대로 재생이 안 된다는 점ㅡ; 800급 해상도 영상조차 그냥 보면 화면이 밀려서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최대한 사양부담을 줄이는 설정으로 바꾸어서 봤습니다만 이젠 그걸로도 따라가기 벅찬 영상들이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 그러고 보니 6년전에 시스템 새로 맞춘 이유도 ASF였던가?가 재생이 안 되서였지... 그래서 현재 시스템은 울프데일 E7200 ASUS p5k pro ATI HD3850 DDR2 1G*2 에 기타 잡다한 거 붙여서 60만쯤 들였네요. 확실히 컴퓨터가 너무 심각하게 싸져서 큰 부담 없이 지를 수 있게 된 듯. 2000년대만 해도 중급사양을 맞추려면 거의 200만은 너끈히 들었는데... 어쨌든 거의 10일쯤 시스템 정리, 날아간 하드디스크 복구 돌리기, 하드 정리만 계속 하다가 지겨워서;;; 부상해서 포스팅. 지금 백업하면서 그냥 하드(IDE5개분)통째로 새 하드에 다 구겨넣은 상태라 아직도 정리 제대로 끝내려면 막막하네요. 씁. 그나저나 IDE는 이제 완전 구시대의 유물이 된 듯... 그동안 돈을 쓴 곳이 HDD밖에 없었는데 열라 쓸쓸합니다. 역시 시스템을 새로 맞추고 이룩한 가장 큰 쾌거는 http://www.nicovideo.jp/watch/sm1250964 (이글루는 flv 지원을 왜 안 해주나 씁) 같은 1fps조차도 안 나오던 정지화영상(...)을 스무스하게 돌릴 수 있다는 거. 아... 감동인 듯요(...) 3dmark06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77점(....) -> 9746점. 역시 cpu빨이 좀 약해서 만점은 못 넘겼지만 어쨌든 3dmark가 이렇게 깨끗하게 돌아갈 수가. 엉엉엉.
동1국에서 상가 오야 하네만 츠모. ![]() ...대삼원패. 그런데 초반에 자패가 마구 쏟아져나오면서 뽕하다 보니 서가 한장 더 꽃힘.
..... ![]() 오야 더블역만 텐파이. 최소한 서만 와도 자일색 역만. 중이 오면 자일색 대삼원 더블역만. 자패가 초반에 다 쏟아져나온 덕분에 7순만에 텐파이를 이뤄내서 흥분을 감추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만 ![]() 텐파이했던 바로 그 타임에 끊어갔음 씨. 게다가 제가 뽕으로 차례 끊었기 때문에 저쪽은 겨우 5순밖에 안 됐습니다. 리플 보니 서 중 전부 살아있어서 돌다 보면 가져올 확률이 매우 높아서 더욱 억울하군요. 천운이 날아간 듯. 앞으로 이런 기회가 두번 다시 있을지도 암담하네요. 흑흑. ![]() 체험판 정보가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공개 시점은 예대제. 얼마 후에 웹에 프리로 공개될 예정. 간헐천과 함께 지령들이 쏟아져나왔다. 레이무와 마리사는 '온천이 나오니 좋지 뭘'이라고 내버려두려고 했으나, 다른 요괴들이 그것을 가만 두지 않는 바람에 불평하면서도 땅 밑으로 잠입하게 되는 꼴이. 땅 밑에는 세상에서 혐오받는 능력을 지닌 요괴들이 봉인되어 있었는데...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언제나의 동방같은 스토리. ![]() ![]() ![]() ![]() 이번회의 특징은 맘에 드는 요괴를 선택해서 떨어진 지상으로부터 협력받는 형태로 적과 싸우게 된다는 점. 일단 스샷상으로는 '옵션'의 차이점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쨌든 '캐릭터가 달라도 공략방법의 차는 별로 없던 지금까지의 동방과는 달리 선택한 요괴에 의한 특수능력이 공략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있으니', 어떤 식으로 구현이 될 것인지 매우 궁금하기 그지없네요. 사실 지금까지만 해도 유도전문인 결계조나 때려패고 보는 영창조처럼 스타일 차이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그 정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니까 아마 캐릭터에 붙은 특수능력에 따라 아예 다른 슈팅게임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선택한 요괴에 따라 스토리모드의 대화도 달라지게 되니, 어떤 요괴들이 등장할 것인지 정말 궁금한데... 그냥 추측만 해 보자면 유카리/앨리스/아야/카나코or스와코쯤은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이지만. 그런 공략법 자체도 많이 들어갈 거고, 처음부터 데미지를 적극적으로 주면 편하게 되는 스타일이 많으니 일단 첫플레이는 매우 어렵지만 공략하면서 급속히 쉬워지는 스타일이 될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해상도 변경 가능. 게임 자체는 풍신록 완전재탕이라 좀 아쉬웠지만 저 비밀에 쌓인 요괴선택 하나 때문에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음. ...근데 저래가지고 설마 파워업옵션에 그치면 좀 실망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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